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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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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6 - 어비스 박보영이 주연이기에 시작한 드라마 하지만 그닥 재미를 주진 않았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배경에 어비스라는 구슬을 통해 사람을 살린다는 다소 말되안되는 설정이 있었지만 그냥 시작해서 보았다 그냥 저냥 잘 마무리한 드라마이기에 쓴다 내가 본 드라마를 그냥 기록하기 위해...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5 - 진심이 닿다 TVN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와 써니가 다시 만났다 예고의 느낌이 좋아 시작했지만 식상했다 모든 드라마를 시작하고 재미나게 보는것은 아니다 1회를 시작하면 그냥 보게 될뿐 진심이 닿다도 그렇다 조금은 식상했다 물론 나마 그럴수도 있다 그래서 쓰고 싶지 않았지만 내가 본 드라마들을 정리하는 의도로 그냥 남기도록 하겠다 그리고 오정세 배우는 같은 고향분이라 응원한다 끝.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4 - 눈이 부시게 혜자 스러운 드라마 였다 물론 끝은 보였다. 하지만 나름 아름답고 가슴찡한 결말이었다. 끝을 마무리 하기엔 그것밖에 예상 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좋았다. 주인공들의 케미는 좋았나? 남주와 여주의 나이차는 어쩔수 없었지만 한지민과의 케미가 나빠보이지 않았다 두배우 모두 강렬하고 짙은 색을 가진 배우는 아니라 둘이 잘 어우려져 보였다고 생각한다. 긴말은 쓰지 않겠다 마지막 나는 김가은이 좋았다 그리고 송상은을 발견했다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3 - 로맨스는 별책부록 얼마만의 스크린 복귀작인가항상 이나영의 드라마를 기다렸다 2002년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네멋대로해라내 인생 드라마 중에 하나다생각난 김에 이 드라마도 포스팅 해놔야 겠다 사실 네 못대로 해라 뒤의 드라마는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이나영의 오랜만에 브라운관(?) 외출에...브라운관이라 하니 아주 옛날 사람같지만...무튼 오랜만에 찾아오는 드라마라 기대가 되었다그리고 이나영은 여전히 이뻤다. 물론 이종석과의 캐미는 걱정이 되었지만한권의 책같은 드라마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젊은 감성을 잘 건드리는 말랑말랑한 드라마 였던거 같다연상연하커플, 사내의 비밀연애, 사회생활, 경단여... 등등 거기에 배우들의 너무 튀지않았던 연기도 좋았다지서준역의 위하준배우의 연기가 참 담백하고 좋았다 나는 여성이 아니고 ..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2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름 참 묘하다알함브라가 어딘줄도 모르겠다 아직 하지만 드라마는 재미지게 봤다옛날이었다면 나올수 없는 드라마 중에 하나다단순하 CG의 문제가 아니라소재 자체가 가상현실게임이었다 현빈의 연기와 박신혜의 연기가 참 좋았다배우 현빈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았다그러나 이드라마로 나에게는 좀 좋은 배우로 다가온듯 하다 주인공 지우의 친구이자 드라마의 끝까지 죽었음에도같이하던 형석역의 박훈 배우도 좋았던 거 같다 종영한지는 좀 되었지만쓰다만 목록으로 남아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1 - 뷰티인사이드 끝난지 좀 되었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역시나 서현진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였다고 봅니다울고 웃는 서현진의 연기도 너무나 이쁘구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이다희에게 제대로입덕 했네요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0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이제야 글을 올린다참으로 즐거웠다 슬픈영혼들이여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9 - 백일의낭군님 어느 순간부터 이젠 지상파의 드라마 보다tvn의 드라마를 더 애청하게 된것 같다 어제날자로 백일의 낭군님이 막을 내렸다산뜻한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가 보는 내내 훈훈하게 만들었다. 둘의 케미가 난 너무 좋았다 나머지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들이 좋았지만 귀찮아서 사진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