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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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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8 - 미스터 션샤인 낭만의 시대가 저물었다그러나 내 기억에는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이름, 미스터션샤인
'낭만의 시대'가 저물었다 - 미스터 션샤인 종방 더운 7월의 어느 날 낭만처럼 찾아온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션샤인과 함께한 3개월 가량의 시간은 가슴 뭉클하고도 낭만적인 시간이었다.시대적 배경만으로 나에겐 감동이었고, 각 인물들의 캐릭터는 낭만 그 자체였다. 시대극을 좋아 했고 김은숙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했기에 또 기대를 했었다.그런 미스터 션샤인은 내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 총과 영광 그리고 슬픈끝맺음. 우린 역사적시대 배경으로 어떤 결말을 맺을것 인가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였다.허나 보는 내내 한편으로는 새드엔딩이 아니길 빌어 보았다.허나 모든 이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 들의 생은 서사적으로 낭만 그 자체였다. Sad Ending. 슬픈 끝맺음. 드라마 이야기를 살짝 떠나 미스터 션샤인은 시대적인 백경만으로도 설레였다근현대사의 시작과 일제..
미스터션샤인 14화 - 늘 신이 너와 함께 하길 "고귀하고 위대한 자여 나의 아들아""너가 어디에 있든지 너를 위해 기도하마 기도하지 않는 밤에도""늘 신이 너와 함께 하길"
낭만의 시대, 미스터 션샤인-이병헌 과 김태리 낭만적인 드라마 한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선말기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의 배경을 가진 드라마 들은 개인적으로 너무 낭만적으로 다가오고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생각하여 그 시대의 드라마 들은 뺴놓지 않고 본거 같네요 이번에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과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입니다. 다소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격변하는 조선안에서 이들의 심경이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 됩니다. 글을 쓰는 시점으로 이제 2화의 이야기가 흘러갔습니다. 대충 윤곽은 나오고 있는 것 같죠. 소소한 에피소드는 어떻게 꾸며질지 모르지만 큰 틀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슬슬 감이 옵니다. 모든 캐릭터가 조선이란 나라안에서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주연들의 이야기는 1편에서 충분히 보여주었죠 진구와 김지원의 호흡이 너무 인상깊..
슈츠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다른사람 손에 쥐어진 카드로 살아 뭐해요 내가 카드를 손에 쥐고 판을 흔드는 사람이 되야지"-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7 - 슈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정말정말 다시 블러그 열심히 해볼려고 마음은,,,,, 먹었지만....ㅋㅋㅋ 그래도 한 번 열심히 달려볼께요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중 하나 입니다. 장동건과 박형식의 케미가 꽤 근사하게 어울립니다. 둘다 다른느낌으로 슈트빨이 살아있어요 나머지 조연들도 참 맘에 들어요 특히 채정안과 고성희도 평소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둘다 나오시니 좋더군요 슈츠는 미국의 원작으로 시즌8을 진행하고 있는 오래된 인기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겟지만 나름 재미지게 보았네요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 회차입니다. 시즌8을 한 드라마인데 미니시리즈 마냥 이리 쉽게 막을 내리니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다음시즌으로 또 다시 나오길 기대하고 있으니 ..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6 - 태양의 후예 근근히 글을 올릴때도 그저 나만 재미있고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도 내가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드라마를 항상 남겼었다 물론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는 좀 다라지 않은가... 어제 부로 종영을 했다.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최고 시청률 약 38%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였고 주연을 맡은 송중기의 올해 예상 매풀 수익 산정액은 약 1000억원으로 추전된다고 한다. 별에서 온 그대를 포스팅 한 적이 있다. 그 때 한류의 열풍 또한 대단했다. 김수현이 벌어들인 수익이 900억이고 중국에 치맥열풍을 일으키고 아직까지도 중국내 드라마 인기 1위의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송중기의 중국 시장내 인기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수치가 되어버렸다. 군대가기전 런닝맨에서 광수와 허당 케미를 보여주..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5 - 시그널 tvn의 드라마는 날로 참신해진다. 그중에서도 시그널은....어마어마한 이야기 전개가 말도 안되게 흐르는 드라마 였다.물론 말도 안되는 판타지적 요소가 있어 다소 당황스럽지 않을수 없지만무전기 하나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고 그로 인한 사건의 전개는 흥미진진 그 자체였다. 조금은 다름 새로운 느낌이었다. 참신했다. 물론 장르적인 요소로 볼때 그냥 판지적이고, 스릴러 물이지만 음... 그냥 참신하다 난 이재훈의 연기를 참 좋아한다. 비밀의 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조진웅의 연기도 좋아한다. 뿌나의 무사 무휼을 너무 사랑하기에무튼 이번 시그널도 엄지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