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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못난이주의보

못난이 주의보 #66 - 오늘의이야기가 보여준 내일의이야기. 66회 다시보기&리뷰

 

오늘은 어제와 이어지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정연이 공준수에 대해서 만큼은 도희의 편을 들어줄수없다는 이야기로 말이죠. 오늘의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큰 사건이 없는 회였습니다.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그러했구요. 다만 앞으로 극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조금은 보여주는 회였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요.

 

 

못난이 주의보 #66

(2013.08.20 - %)

방송시간 - 19시 20분

 

오늘 정연은 도희의 아버지와 함께 시외로 길을 떠났습니다. 둘은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이야기의 쟁점은 이것이였습니다. 나사장은 지금까지 내가 모르는 굴래안에 끼어 돌아가고 있었던것만 같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혹시하는 생각이든다. 또한 정연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하는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만 받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도희와 정연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연은 도희가 걱정이어습니다. 정연이 알고 있는 공준수라는 사람은 그져 새엄마의 사랑밖에 모르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동생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선택에 기로헤서 또 다시 도희를 버릴수 있을꺼라고 말하며 말이죠. 하지만 지금 준수에게 도희는 그런존재는 아닙니다. 도희는 자신도 자신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의 선택이 옳은것이라고 생각하며 같이 해주고 싶다고 말하죠. 그리고 말합니다.

"전 새엄마의 마음에서 그사람이 완전히 지워졌길 바래요. 지금 저한테 이러시는 것도 단지 절 위해서일꺼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방에서 나가시면 그냥 전처럼 우리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내였으면 좋겠네요."

정연은 당연히 그럴껍니다. 이미 준수를 잊었고 잊을때 마음은 아팠지만 준수와의 이별은 정연에게 너무 아픈 이별이였기에 그랬죠. 또한 지금의 사람을 위해 도희의 편이 되어줄수 없다고 말한거구요. 준수와 도희는 친구가된 인주와 만돌아저씨를 바라보며 아침햇살을 받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준수에게는 너무나도 큰시련이지만 그 시련을 같이 하고 있는 도희는 힘들어할수가 없습니다. 그 마음을 알기에 준수는 마음이 아프죠.

"왜그렇게 흔들리는 법이 없니, 내가 흔들릴까봐 더 꽂꽂하게 버틸라고 하는 너가 더 안쓰러워"

도희는 준수의 이런 말에도 환하게 웃어줍니다.

 

 

오늘은 드디어 도희가 김비서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도희는 사랑이 들어간다면 김비서님의 그 모든행동이 납득이 간다며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병이라며 병원에 가보라고 무서운 표정으로 말하죠. 김비서는 눈물을 흘리며 벗이고,동료였던 나에게서 너의 새엄마는 어리다는 무기하나만으로 나의 자리를 배앗고 모든걸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며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이제야 덜미가 잡혔다고 말합니다. 병원게 가봐야 하는게 맞는거 같죠. 그러면서 도희는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등을 돌려 내일 이야기 하자는 김비서에 뒤통수에 대고 도희는 한번더 말합니다.

"제방에서만 나가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모든 사실을 도희는 할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어제 예고에서 할아버지에게 할말이 있다고 한것이 준수에 대한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더군요 김비에서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한거였어요. 그리고 오늘 이로인해 김비서는 드디어 BY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나회장이 직접 김비서에게 이제는 젊은 나이이니 자신을 위해 살으라고 하며 김비서를 물러나게 했습니다. 두둑히 BY의 지분까지 챙겨주며 말이죠.

 

 

준수는 도희에게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재미있다며 도희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져 자는 너의 모습을 그렸을 뿐인데 먼저 알아바주고 기회를 주어서 말이죠, 하지만 도희는 그직업이 준수씨의 직업이었다면 내가 아니더라도 준수씨를 그직업이 끌어 당겼을거라고 말합니다. 준수는 그런 도희가 있어 행복하고 혼자 생각하는 일보다 속에 있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놓는일이 많아 진거 같아 행복해하죠.

오늘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는 김비서가 회사를 떠나며 받은 지분을 이변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이 도희를 지킬수 없으니 자내가 도희를 지키라고 말하며 말이죠. 그 지분이 상당히 액수가 되었나 봅니다. 큰힘이 될꺼라고 말하죠. 그리고는 준수 그사람을 잘 살펴보라고 합니다. 도희에게 해가 될수도 있다구요. 아마도 예상이지만 김비서가 준 지분이 분명 이변의 힘을 더 키워 준수가 역경에 처하는 소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도흐의 말처럼 그 직업이 준수를 원했을꺼라고 한말대로 준수는 앞으로도 역겨이 있어도 디자인쪽에서 역량을 발휘할꺼같죠.

 

 

그리고 오늘 드디어 철수네는 진주의 임신사실을 엄마에게 말하기위해 엄마에게로 향합니다. 철수는 어린아이처럼 이제 우리아기도 세상에 존재를 알리는구나라고 말하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말하죠 요즘은 혼수같은 아기인데 허니문베이비 익숙하지 엄마라고 말이죠, 하지만 철수의엄마는 의외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아이를 지금 낮지 않길 바라는거죠. 이렇게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이들도 앞으로 어떤 갈등이 생길지 보입니다. 하지만 예상밖으로 예고에서의 철수모습은 반전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내일이 더 기대되는 못난이주의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