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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못난이주의보

못난이 주의보 #56 - 다시찾아오는 불안감, 준수의 갈등. 56회 다시보기&리뷰

 

오래만에 못난이 주의보 포스팅을 하려 이렇게 앉았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요즘 너무 안했죠.

그래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볼려구요 일이 바쁘지만 않다면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보려 하지만 도저희 글을 쓸시간이 주어지질 않죠 항상 만성피로를 안고살다보니....ㅜ

 

 

못난이 주의보 #56

(2013.08.06 - 9.9%)

방송시간 - 19시 20분

 

슬슬 못난이 주의보도 준수의 가슴아팠던 개인적인 고민이 많았던 위주의 전개가 많이 사라져습니다. 그리고 일일드라마다운 스토리전개식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죠. 나도희와 공준수의 사랑이야기는 빠지지않구요. 그러면서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또한 고루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55회 마지막의 미친이변의 돌발행동에 공준수가 끼어들며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점점 드라마안에서 준수의 존재가 알려지려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죠. 내일부턴 이제 더욱더 부각되며 그려질듯 싶습니다. 이변뿐만아니라 공준수의 옛애인인 나도희의 새엄마와의 재회도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어쨋든 이변에게 신상이 알려지는 날이 준수에게 또한번의 고난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희는 그런이변에게 손목만 잡고 끝내냐며 준수에게 어리광을 피웁니다. 하지만 준수는 그럴수가 없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쩌다가 무력을 이용한다면 준수의 존재가 탈로나기떄문입니다. 준수는 이변의 존재가 궁금합니다. 도희는 남에 감정생각하지 않고 결혼하자며 달려드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순간 준수의 표정이 변하지만 도희를 위해 살기로 마음먹은 준수에게 이제 그러한일로는 흔들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리가 사랑에 빠졌더라구요 갑자기 어디선가 나온 배우에게 사랑에 빠졌던데 결국은 자신의 소속사에 입사를 시키려하져 이제 슬슬 나리의 이야기도 비중이 커지려나 봅니다. 한편 이변은 여기저기 준수의 신상을 알고자 돌아다닙니다. 인주는 그런 이변에게 사실은 어마어마한 집안에 자제이기에 알려줄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변은 또 그걸 깊이 듣더라구요. 할튼간... 인주도 사실은 준수의 존재가 궁금합니다. 이름이외에 아는것이 없다며 도희에게 준수의 존재를 묻습니다. 하지만 도희는 준수의 존재를 말해 줄수 없죠.

 

 

주영은 이제 준수를 이용해 현석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더라구요. 자기의 소속으로 되어있는 디지인1팀에 넣어줄테니 현석씨에게 말잘해달라고 말하죠. 하지만 준수는 주영의 제안을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그런걸 받아드리지않죠 준수도 주영의 의도는 알고 있으니까요. 결국 진주네는 에어컨을 장만했습니다. 현석이가 불쌍한 누나를 위해 에어컨을 장만해준거죠 철수엄마의 어이없는 행동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 지고있습니다. 발톱까지 여태 직접 다듬어 주고 팬티한장도 다림질해 입혔다고 하니 말다한거죠. 한편 나사장의 질투심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잘생긴 남자아르바이트생과 청소를 하고 있는거 마져 질투를 합니다. 주영은 한편 현석의 말에 또 상처를 받습니다. 이제 25일남았다는 말에 주영이 또 상처를 받은건데 그래도 나름 현석이 자신을 잡아주길 바라죠. 하지만 현석은 또 그자리를 떠 버리죠.

 

 

준수와 도희는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도희에 대사처럼 남들이 보면 오글오글 거릴 사랑노래를 둘이 흥얼거리죠. 보는 입장에서도 사실 살짝 오글거리더라구요. 한편 BY의 자금 사정이 좋이 못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회사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에도 모험이고 많은 대출건으로 은행에서도 그러질 못하죠. 그래서 나사장은 이변의 집안에 투자를 받자고 말을합니다. 그리고 오늘 결국 BY와 의변의아버지 회사가 손을 잡습니다. 이로써 이변의 파워는 더욱더 쌔졌죠. 그러므로 앞으로 이변의 행동들이 더욱더 과감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도희의새엄마는 나리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너무커서 얼굴은 기억을 못하지만 공나리 이 세글자와 공준수를 기억하는 거죠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죠 이로써 준수와의 재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재회의 순간을 필자는 제일 기달리고 있었기에 둘의 재회와 그뒤에 나열될 사건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주영은 결국혼자 집에서 또 술을 마시다가 현석을 불러 냅니다. 현석에게 우리 아직 유효기간이 있다며 어리광을 피우죠 그런 주영에게 현석은 '당신 대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라며 주영을 몰아 세웁니다.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주영이 이러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겼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런 현석에게 주영은 눈물을 머금으며 '너'라고 대답합니다. 이로써 주영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현석이 받아 들일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이로써 56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변이 회사를 어떻게 움직일지가 그려지겠고, 그힘을이용해 준수의 존재를 더욱더 파게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현석과 도희엄마와의 재회도 있을것 같더라구요. 그로인해 또 한번 준수는 심한 갈등을 입을것으로 보이구요. 준수에게 다시 역경이 찾아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