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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못난이주의보

못난이 주의보 #48 - 단단해져가는 준수. 못난이주의보48회 다시보기&리뷰

 

자오늘도 늦은 시간에 이렇게 의자에 앉아 키보드위에 손을 올려 놓았네요.

오늘은 모두 잼있게 보셨는지요?? 요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오늘도 같이한번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합시다~ㅋㅋ

 

 

못난이 주의보 #48

8.9% (2013.07.25 닐슨코리아 제공)

방송시간 - 19시 20분

 

오늘은 진주에 결혼에 박차를 가하는 해더군요. 서로의 마음들이 모두들 뒤죽박죽 엉켜있지만 그래도 그가운데 풀려가고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어제 마야가 준수에게 크게 나무라했었는데 오늘 밤새 물구나무를 스고 있던 준수를 다시 바주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로 데려가 공부를 시키더군요. 사람을 관찰하는 법을 길러주려했나봐요. 마야도 이런모습에 극마지막에는 파리에가서 제대로 공부할걸 제안하더라구요. 누구에게나 믿음을 주는 캐릭터죠 준수가.

 

 

오늘준수는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도희의 곁을 떠나지 않을꺼라는 말을 했어요. 대놓고 말한건 아니지만 오른팔이 자신이 잘려나가는 일은 없을꺼라면서요. 도희는 얆은실이 지나가는거처럼 아파도 놓을수 없어 오른팔을 자를수없다고 말해요.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도희는 답답하겠죠.

한편 그런도희에게 이변은 탐탁치 않은 방법으로 계속 들이대죠. 어마어마한 자본으로 회사를 세계제일의 패션 브랜드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도희는 눈도 까닥하지않죠. 오늘은 진짜 철수의 엄마가 더 얄미웠어요. 샾에가서 자기가 선택한 며느리감이라하며 예물필여없다, 부담같지말라. 참내 할튼간 이런장모만나지 말아야겟죠. 그리고 오늘은 나회장이 주영의 부모님에 이혼에 있어서 만약 주영아빠가 소송걸면 섭섭하지 않게 앞길 걱정없이 합의 잘해주라며 말하죠 이참에 딸을 혼구녕내려하는거죠.

 

 

현석은 누나를 위해 분가를 하겠다고 말을합니다. 나리는 절대 반대라며 자기도 그럼 나가살꺼라고 말하죠. 이제 결혼을 하면 철수네 가족이 모두 이곳에 들어와 살아야 하니 더그렇죠. 이제 철수가 들어와서 살게되면 나리가 철수를 어떻게 대하고 철수의엄마가 어떤 반을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무튼 진주는 그러현석에게 분가는 절대 반대하고 분가가 하고싶으면 결혼을 하라고 말합니다. 한편 주영의 엄마는 드디어 무릎을 꿇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지고 들어갈꺼 일만 크게하고 이제 남편한테 쥐어살겠죠. 나회장도 다시 돌아온 사위에게 이제 꽉쥐고 살으라며 힘을 보태주죠. 그리고 오늘 드디어 진주의 가족과 철수의 가족이 살견례를 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철수의 엄마는 툴툴대며 말하죠. 철수는 어머니가 원래 좀 시니컬하시다고 말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고 봐야죠.

 

 

오늘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마야가 파리에 가서 한 3년정도 같이 학비도 마련하며 공부하기를 권합니다. 3년정도면 한국에 돌아와 충분히 써먹을 인재가 되겠다고 말하죠. 혹시 3년뒤이런거는 안하겠죠?? 당연히 안하겠지만 내일이 어떻게 될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그럼 내일은 금요일이기에 저도 약속이 있지만 모두들 내일을 기달리며 또 하루 열심히 화이팅하시길 바랄께요~ 그럼 모두 내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