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ma/못난이주의보

KingKong썰_못난이주의보 31회 리뷰 ♬ 다시보기 - 드디어 시작하는 사랑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4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싹트기 시작하는거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죠??ㅋㅋㅋ

그래서 재미 있는 31회였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러브스토리가 나오길 기달렸잖아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오늘 그려졌죠~ㅋㅋ 그럼 오늘 31회 리뷰 시작해볼까요??ㅋㅋ

 

 

어제 마지막과 이어져서 오늘 현석이가 몇번 더 그래도 되냐는 주영이에게(공검사 앞에서 울어도 되냐고) 몇번이나 더 할꺼냐고 물어 밨죠 ㅋㅋㅋ 은근히 여자를 들었다놨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간 우리 주영이 엄마에게 할아버지도 성공시키지 못한 사람을 내가 어떻게 쓰러뜨리냐고 말하죠 너무 강한상대면 어찌하냐구요 하지만 우리 나인숙여사 할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죠 ㅋ

 

 

우리 도희양은 오늘 첫사랑에 대해 탐문수사를 하였어요 ㅋㅋㅋ 질투가 많이 났었나 봐여 ㅋㅋㅋ 하지만 우리 준수는 그런사람이 도희라고 생각하나봐요 질문들에 도희를 생각하죠 이미 그러면 안된다고 마음먹었지만 우리 준수도 흔들리고 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여 ㅜㅜ

 

 

그러면서 우리 준수는 아저씨에게 어제 예고와 같이 나 아무에게나 모든걸 거는놈이 아니라고 하죠 그런 말에 아저씨는 동생들을 위해 모든걸 걸지 않았냐고 하지만 모든걸걸었다면 살인자가 되진 말았어야지, 난 동생들을 배신한 놈이야 이런말을 남기죠 ㅜㅜ 슬프죠ㅜㅜ 모든것이 밝혀질때 어떨지 너무 궁금해여 항상 ㅜㅜ

 

 

 

우리 도희는 새어머니에게까지 상담을 하며 흔들립니다 우리 새엄마는 이런 행동들과 질문이 이변때문인거 같다고 말하죠 섣부른 판단이겟죠 다 우리 준수 때문인데..... 그러면서 우리 도희는 이미 흔들리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방안에서 뜬눈으로 혼자 고민하죠 우리 도희는 이러한 감정들이 맞는것인지 모르고 있었나봐요 어느순간 벼락맡은 기분이라고, 한순간이라고 했던 새엄마의 말을 되새기죠....

 

 

 

우리 나리가 오늘은 오디션을 보고 왔어요. 오디션을 보기 전날부터 언니와 오빠의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뜨거운물에 하루종일 들어가 있죠 이러다가 진짜 아픈아이가 되었음 ㅜㅜ 하지만 잘안된거 같다고 생각하죠 사실 안된건 괜찮지만, 열심히해서 괜찮지만, 내가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는거면 어떡해야 할지에 대해 더 고민을하죠.

 

 

그리고 준수와 통화를 하는데 떨어진거 같다고 하는 나리는 그래도 씩씩하게 다음기회가 있다고 말을하죠. 그런 나리가 준수는 대견합니다. 겁쟁이인 자기보다 낳다구요. 근데 ..... 우리 나리... 이만 준수에게 말실수를 하고 말아요ㅠ 그런 겁쟁이가 어떻게 살..... 헉..... 준수는 나리에게 겁쟁이라 싸워이길 자신이 없어 살인을 하는거라고 말해요... 표정이...... 그런 준수의 반응에 얼른 전화를 끊어 버리는데 우리 준수 그다음에 "오빠 또 겁쟁이가 되야 할꺼같은데 어쩌냐 나리야" 이런 대사를 남깁니다.... 이게 ..... 몬 뜻일까요????

 

 

그리고 오늘의 제일 중요했던 장면입니다. 우리 도희와 현석이가 다시 만났죠 그런데 우리 도희 뜸금없이 현석에게 벼락맡은거 같은 기분을 느꼇냐고 물어보자 왜냐는 현석에게 그게 사랑의 감정인거 같다 말합니다. 현석은 사랑은 스며드는 거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현석에게 도희는 "그럼 그쪽은 아니네요 이미 전 벼락맡은 기분도 알아버렸고 스며드는것도 막을수가 없게 되버렸으니까요" 라고 말하죠.... 여기서 정확히 도희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도희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거 같다는거죠 이제 내일은 예고를 보니 본격적으로 시작할꺼 같군요 ㅋㅋㅋ 우리 모두 또 내일이 되길 기달려야 겠어요~ㅋㅋㅋ

그럼 이만 오늘은 마무리하고 우리 또 내일 만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