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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못난이주의보

KingKong썰_못난이주의보 32회 리뷰 ♬ 다시보기 - 준수와 도희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됬다!

 

오늘 드디어 도희가 준수에게 고백을 하였죠 현석이와의 대화를 통해 오늘 도희는 정확히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준수 또한 그럴꺼라고 믿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이야기 정리 해볼까요??ㅋ

 

 

현석은 설레여 하는 도희에게 짝사랑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꺼같다 말하죠 자신이 믿고 싶은데로 믿고 싶은것이라고 말이죠 그런 도희는 공검사님과 말하다보니 알게되었다고 말해요 그사람이 어떤존재인지, 우리 도희 마음단단히 먹었군요ㅋㅋㅋ 현석이는 자기를 위하여 실패를 바라지만 그리 야비하진 않겟다며 도희씨를 위해 성공을 바란다고 말하죠 ㅋㅋㅋ 현석이도 역시 멋졌어요ㅋㅋㅋㅋ

 

 

그후 우리 도희는 준수를 옥상으로 불러냈죠 고백을 위해 ㅋㅋㅋㅋ 도희는 부끄럽지만 28살이 될때까지 벼락맞은 기분을 느껴본적이 없다며 말을 시작해요. 그뒤 공준수씨 때문에 이러한 느낌들을 부정할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준수씨때문에 혼잣말도하고 절대 말하지않을꺼 같았던 새엄마에게 국수도 해달라고 하고 사랑의 감정을 물어보고,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며 말을 이어가죠. 하지만 우리 준수는 그만 듣지 않겠다고 말하죠 그러나 도희는 그런 준수를 보며 10년동안 한여자 때문에

가슴아팠고 앞으로 10년을 더 그런다고 해도 그 가운데 내가 들어갈 빈공간을 찾아서 들어간다고 고백하죠...꺅.....ㅋㅋㅋㅋ 휴 우리 준수는 그래도 자기같은 놈이 모라고 사장님같은 분이 이러냐고 말합니다. 그런 준수에게 우리도희.... 이제 여자나도희로 남자공준수 마음에 들어가 볼꺼라고 말합니다. 올~~~~~~~~~~~~~~`

 

 

한편 우리 주영이는 나리에게 자존심을 버리고 부탁을 하죠ㅋㅋㅋㅋㅋ 몰래 친구맺기를 해서 위치추적을 한다구여 ㅋㅋㅋ 우리 나리는 범죄같다고 하지만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말하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주가 간식을 가지고 오자 깜짝놀라죠 둘다 ㅋㅋㅋ 우리 나이 아 귀여워ㅜㅜ 우째 ㅜㅜ

 

 

 

그리고 오늘 좋은소식이 있었죠 ㅋㅋ 우리 철수 실망하고 보지 않으려 했으나 2차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미리 실망했던 철수 깜놀하죠 ㅋㅋㅋㅋ 그리고는 진주에게로 달려갑니다 오늘 우리 철수도 진주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죠 그런데 진주는... 이제 서서희 멀어지게 될꺼라고 아니, 빠르게 멀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철수가 세상을 너무 모른다고 말하죠 ㅜ 철수 엄마가 문제입니다. 진주와 엮일텐데 그럼 어떻게 나올지.... 휴

 

 

우리도희는 이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해댑니다. 아저씨까지 가게 정직원으로 만들어 버렸죠 이제 데이트 할시간이 많을테니 라고 말하면서요 당연히 아저씨 깜놀하죠 ... 하지만 걱정도...ㅜ

무튼 우리 도희는 자꾸만 거부하는 준수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준수씨 성격은 이렇게 밀어 붙여서 어어 하면서 다가오게 만들어야지 아니면 자기 자신만 자책하다 놓치게 될께 뻔해요" 도희도 이제 준수성격을 완전히 파악 했어요 ㅋㅋㅋ 그러자 계속 거부하는 준수에게 심장 간수잘하라고 터지지않게 라고 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하며 돌아갑니다. 가게로 돌아온 준수는 사장님께 상처를 주기싫다 말하지만 아저씨는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이니 정이 들고 널떠나지 못할순간이 오면 그때 말하라고 하지만... 우리 준수 그럴 인물이 되지못하죠 ㅜ 거짓말이니 그건 ㅜ

 

 

 

집에 돌아온 도희는 준수와 전화통화를 합니다 여기서도 도희는 준수에대한 마음을 마음껏 표현합니다. 그러다 도희는 잠이 들죠 ... 그런데 잠든 도희가 깨어나 여보세요를 말하는데... 준수는 2시간동안이나 잠자는 도희의 숨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준수는 바보인지...휴 ....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준수는 누웠습니다. 준수는 생각하죠 그리고 자고 있는 아저씨에게 말하죠 나쁜놈이 되야할꺼 같다구요....

 

아 그리고 오늘 나리와 도희가 또 만났어요 도희가 준수를 만나러 가는 길이였죠. 우리 도희는 나리를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근데 나리는 도희가 나온대학까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저번에 나온 그 대사가 나왔죠

"전 나도희씨 한테 나쁜놈이 되볼 생각입니다. 진짜 나쁜놈이요. 하던데로 하면서 사랑이란 게임을 할겁니다. 제 인생에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이기회를 사랑할수 있으을만큼 하고,

받을만큼 받겠습니다. 언제든 끝낼수 있는 패를 가지고 있으니까 제얼굴에 침을 뱉으며 개자식이라고 욕할때가 올테니깐 불행에 대한 보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드린다고" ㅜㅜ

그리고 이상황을 언젠가 후회하며 자기자신을 학대하며 살아갈 날이 올걸 안다고 ㅜ 어쩌면 알콜중독으로 어쩌면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둘지 몰라도 지금 제발 하루만이라고 이사람곁에 있게 해달라고 생각하며 산다고 말해요 ㅜ 그러면서 끝났죠....

 

예고를 보니 내일도 잼있겠더라구요 우리 도희가 이변의 따귀를 날리고 잠시 공백이던 순재할아버지도 나오고 ㅋㅋ 근데 또 준수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우 ㅜ 모르겠네 ㅜㅜ 우리 다같이 내일 기달려 보자구요~ㅜㅜ 그럼 여기까지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아래 엄지 한번씩 부탁드리는거 알죠??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내일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