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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못난이주의보

KingKong썰_못난이주의보 29회 리뷰 & 다시보기♬

 

우리의 공남매들 오늘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죠@.@

그래도 오늘은 눈물을 쏟기보다는 미소가 절로 나오는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었어요~ㅋㅋㅋㅋ

아~~주 보기좋았지요ㅋㅋㅋㅋㅋ 그럼오늘도 리뷰 시작합니다!!

 

 

후.....이변....오늘도 우리 나도희에게 열심히 찝쩍되었어요. 하지만 우리 나도의 맘에는 절대로

이변이 들어오질 않죠. 무엇보다 오늘 신주영이 그사실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우리 주영이는

또엄마에게 달려가 열심히 이상황을 전하구요. 엄마든 주영이든 둘다 큰걱정은 하지않아요.

우리 이변이 알아서 할꺼라고 믿고 있더군요......ㅋㅋㅋ 이러다가 큰코를 다칠께 뻔하겠죠??ㅋㅋ

 

 

하지만 이런 도희도 점점 가족에게는 마음을 열고 있어요.

이건 다 우리 준수의 바이러스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좋게 그려져요 또한 도희에 연기가 이부분들을 부자연스럽지않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죠. 연기가 억지가 아닌 진심으로, 서툴지만 마을을 열어가는 부분을 잘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몰입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있죠. 당연히 그럼으로 우리 아버지도 감동을하구요어렸을 적 부터 카네이션 하나 달아 주지 않던 딸의 모습이 아니니 당연히 그러겠죠?ㅋㅋ

 

 

그리고 오늘은 우리 준수가 일주일에 딱 한번!! 집에가서 저녁식사를 하는 날이 었어요 우리 준수가 오늘은 나리의 성곡적인 데뷔(??^^:;)도 축하할 겸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하기 위해서 나리와 장을 보러 시장엘 같이 가죠.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나리 여기서 너무 귀여워요. 정말 미춰버리겠음.....후아...... 무튼 장을보고 집으로 돌아와 음식을 하면서 준수는 어릴적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나리를 보며 떠올려요. "우리 나리 엄마랑 너무 닮았어" 라고 말하면서요. 준수머리속에 모든기억은 옛시절, 가족인거 같아요.

 

 

한편 우리 주영이는 자신을 몰라주는 현석이때문에 현석의 회사앞에서 대성통곡을 하죠. 하지만

우리 현석이에 웃음 한방에 마을을 빼앗겨버립니다!! 오늘 중요한 몇가지 포인트 중 하나인 장면이었죠. 앞으로 점점 이 남녀들간의 사랑이야기에도 변화가 있을 시작을 보여주었어요. 현석이 짜식 맨날 정색만 하고 있다가 웃으니 여자들.... 흔들릴법 하겟죠.... 하지만 난 남자라 패스~

 

그리고 도희 또한 준수가 오늘 저녁식사를 하는 날이란것을 깜빡하고 항상 가게에서 웃고있던 준수가 보이지 않자 준수를 찾았아요. 도희도 준수가 없는 가게에서 준수의 대한 마음을 보여준거 같아요 표정에서 살짝 드러났죠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이부분을 살짝, 그래도 의도 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았죠 또한 준수에 대한 궁금증도 같이 내포 되어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저녁식사시간 너무나 흐믓했어요 우리 현석이나 진주도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들이 보였죠 후....... 근데 정말 좋았더 이분위기가 .......

 

철수로 인해서 깨져버리죠...... 하지만 오늘우리 철수, 제생각에는 잘왔어요 정말~!!!!!

처음에는 어떻게 하지.... 저도 가슴이 조마조마 하고 우리 준수도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우리 현석이가 자기의 형이라고 철수에게 준수를 소개해요 감동이었죠. 하지만 전 여기서 왠지 모르게 미소가 입가에 :) 그리고 진주도 공준수씨~공준수씨~ 하는 나리에게 넌 큰오빠한테 그게 무슨말투야 하며 저를 웃음짓게 했죠 왜 내가 행복한 것인지.... 흑흑 ㅜ

 

 

한편 도희는 왜 10년만에 사랑하는 동생들과 저녁을 먹게 된것인지 지금껏 왜 연락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해요. 사실 이제와서 궁금해하는게 웃기긴죠? 도희가 말했듯이 외향선을 탓지만 연락은 했을것이고 군대도 안갔냐 라고 말한거처럼요. 전 이분에서 우리 아저씨가 "사실을 다 말씀드리죠" 할때 식겁했어요 사실, 캐릭터상 헐 다말하나?? 했지만~~~ 아무리 전개가 빠른 일일연속극에서 이러한 중대 사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겟죠??ㅋㅋ 사실은 어릴때 사랑하는 사람이 고백도 해보기 전에 결혼을 하여 저 순수한 놈이 상처를 크게 입었다고 거짓말을 해요. 그리고 우리 도희 그이야기를 심각하게 아주 심각하게 받아드리죠 ㅋㅋ 사실 웃을부분은 아니지만.... 도희는 정말 심각하게 받아 들였어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 준수는 가게때문에 가본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오늘은 확실히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현석이의 마음이 보인게, 가려는 준수를 데려다 준다고 따라나와요. 집에 남은 우리 철수는 직살라게 나리에게 혼이 나지만 진주는 그런 철수를 오히려 칭찬하죠. 진주도 이런 철수가 오늘은 고마웠던 모양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남자 둘의 뒷모습 훈훈하죠.... 준수는 어릴적생각을해요. 형이라 했던 현석이의 모습이 3번째인것을 서로 애기하며 어릴적을 회상하죠.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사실 이둘의 사이가 준수때문에 이렇게 됬을수도 있지만 오늘은 이둘의 사이도 조금은 부드러워졌어요. 우리 진주 눈물을 흘리며 현석이를 안아주었어요. 낯설었는데 오늘은 옛날에 현석이 같았다며..... 우리 현석이도 눈물을 고이며 웃어넘겨요. 준수가 정말 여러사람의 마음을 열게 해주네요ㅋㅋㅋㅋㅋ

 

 

항상 마지막은 이둘이 장식해요 궁금하게ㅋㅋㅋㅋ 우리 도희 정말로 아까 아저씨의 말때문에 준수가 걱정됬었나봐요 귀여워라 ㅋㅋㅋㅋ 준수를 걱정하며 또 도희는 준수의 가슴에 손을 올리죠. 요즘 도희 나쁜손등극이에요. 맨날 올리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끝난 오늘 이야기 였어요. 오늘도 지루하지 않게 40분 열심히 달렸습니다. 일일연속극을 이리 집중하며 보기는 처음이라죠 ㅇㅏ마?ㅋㅋㅋ

 

무튼 우리에게는 월요병이 사라지고 주말병이 생겼으니

다음주 월요일까지 또 이들이 보고싶어 어떻게 참아내죠ㅜㅜ

하지만 우리 또 열심히 주말 달려보고 월요병이 없어진 월요일 기다려 보자구요~

그럼 오늘도 여기서 이만 ~ ㅋㅋㅋ

필력 딸리는 K.KingKong의 글을 읽어주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