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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2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름 참 묘하다알함브라가 어딘줄도 모르겠다 아직 하지만 드라마는 재미지게 봤다옛날이었다면 나올수 없는 드라마 중에 하나다단순하 CG의 문제가 아니라소재 자체가 가상현실게임이었다 현빈의 연기와 박신혜의 연기가 참 좋았다배우 현빈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았다그러나 이드라마로 나에게는 좀 좋은 배우로 다가온듯 하다 주인공 지우의 친구이자 드라마의 끝까지 죽었음에도같이하던 형석역의 박훈 배우도 좋았던 거 같다 종영한지는 좀 되었지만쓰다만 목록으로 남아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1 - 뷰티인사이드 끝난지 좀 되었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역시나 서현진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였다고 봅니다울고 웃는 서현진의 연기도 너무나 이쁘구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이다희에게 제대로입덕 했네요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0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이제야 글을 올린다참으로 즐거웠다 슬픈영혼들이여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9 - 백일의낭군님 어느 순간부터 이젠 지상파의 드라마 보다tvn의 드라마를 더 애청하게 된것 같다 어제날자로 백일의 낭군님이 막을 내렸다산뜻한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가 보는 내내 훈훈하게 만들었다. 둘의 케미가 난 너무 좋았다 나머지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들이 좋았지만 귀찮아서 사진은 패스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8 - 미스터 션샤인 낭만의 시대가 저물었다그러나 내 기억에는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이름, 미스터션샤인
'낭만의 시대'가 저물었다 - 미스터 션샤인 종방 더운 7월의 어느 날 낭만처럼 찾아온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션샤인과 함께한 3개월 가량의 시간은 가슴 뭉클하고도 낭만적인 시간이었다.시대적 배경만으로 나에겐 감동이었고, 각 인물들의 캐릭터는 낭만 그 자체였다. 시대극을 좋아 했고 김은숙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했기에 또 기대를 했었다.그런 미스터 션샤인은 내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 총과 영광 그리고 슬픈끝맺음. 우린 역사적시대 배경으로 어떤 결말을 맺을것 인가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였다.허나 보는 내내 한편으로는 새드엔딩이 아니길 빌어 보았다.허나 모든 이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 들의 생은 서사적으로 낭만 그 자체였다. Sad Ending. 슬픈 끝맺음. 드라마 이야기를 살짝 떠나 미스터 션샤인은 시대적인 백경만으로도 설레였다근현대사의 시작과 일제..
미스터션샤인 14화 - 늘 신이 너와 함께 하길 "고귀하고 위대한 자여 나의 아들아""너가 어디에 있든지 너를 위해 기도하마 기도하지 않는 밤에도""늘 신이 너와 함께 하길"
제주도 협재의 노을지는 바다 - 핸드폰 사진 저번주에 출장으로 제주도를 2박3일 다녀왔습니다.제주도의 날씨도 어마어마 했습니다.업무차 방문한것이라 눈앞에 바다를 두고도 발한번 담궈 보지 못하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번포스팅은 따로 이야기가 있는것은 아니고업무를 마치고 이틀동안 저녁을 먹으로 갈때 마주하던 제주도 협재의 노을지는 바다 풍경을 같이 보고 싶어 올립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면 몇몇 분들은 필터가 무엇이냐 꼭 물어보시더라구요이 사진에서 보시면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다른것 들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순전히 기본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고 대신 전문가모드 또는 프로모드라고 하는 모드로화이트발런스를 살짝살짝 건드려 찍은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또 화이트발런스가 뭐애요 하는 분들이 나오시는데......글로 설명해도 이해가 어려우실겁니다. 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