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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내 머릿속에 남을 드라마 BEST19 - 아스달 연대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막을 내렸다

음... 그런데 이게 막을 내린게 맞는지 의문이다

아직도 일각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나올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나 또 한 그렇다

이렇게 끝나는거 자체가 나는 어이가 없었다

물론 드라마 자체만 보았을 때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던만큼

괜찮은 드라마 였다고 생각한다

캐스팅에 있어서도 좋았다.

 

'아스달의 주연들'

장동건과 송준기의 캐스팅이면 뭐 일단 캐스팅 파워 생각 해볼만 했다

하지만 내용의 부실이었는지...

초반의 평은 너무나도 차가웠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곤두박칠 친것으로 보면 

어땟는지 알수 있었다

초반의 12회 part2까지가 그랬던거 같다

 

part1 : 예언의 아이들
part2 :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part3 :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그래도 part3에 와서는 조금은 긴장감도 있고

흥미도 있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비평을 하고 싶지는 않다

재미가 없으면 안보면 되는 것이다

드라마라는 것은 오락의 요소가 크다고 생각한다

재미없는 오락은 하지 않으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김성철이란 배우가 참으로 요즘 눈이 간다

캐릭터가 참으로 좋은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외에 많은 배우들이 나왔는데

카리카역에 카라타에리카나 

미루솔역에 배다빈도 참 좋았다

 

아스달의 지배자 - 타곤
아스달의 이방인 - 은섬
예언의 아이 - 타냐
욕망의 정치가 - 태알하

어찌 되었던 나는 새로운 시즌을 기다린다.

아제 아스는 시작인데 너무 시간 안끌었음 좋겠다

다시 내가 잼있게 봐서 포스팅 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