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드디어 결론 지은 기나긴 법정공방.

 

 

고영욱은 작년 불명예 스러운 사건으로 방송에서 하차하며 법정에 결과를 기다리며 자숙하고 있었는데요.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해한 혐의로 지난1월 구속 기소 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신상공개 7년과 전자발찌 10년 부착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26일 대법원은 고영욱에 항소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2년 6개월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부착3년 신상정보 공재 5년이 확정지으며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차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연예이중에 하나였지만 법에 테두리를 벋어나는 범법행위는 용납할수가 없군요. 잠시의 쾌락을 위해 연예인이라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벌인 범법행위인 만큼 큰 형벌이 있을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그렇게 큰 형벌에 내려지지는 않았습니다. 1심의 재판부의 결과대로였다면 그래도 지금보단 컸을텐데 어찌되었든 법의 심판을 받는동안 깊은 반성을 하길 바랄뿐이네요.